[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지난 25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제품 '스킨젠 에코글램 선 스틱'이 조기 완판됐다.
그간 국내 자외선 차단제 시장은 액체 제형이 강세였다. 고체 제형도 더러 있었으나, 국내산 인기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일부 수입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스킨젠 에코글램 선스틱'의 완판으로, 국내산 고체형 자외선 차단제의 가능성을 보게됐다. 특히 단시간에 판매가 이루어지는 홈쇼핑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네이쳐앤바이오 관계자는 이와관련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준비된 수량이 너무나도 빠르게 소진되어 아쉬웠다. 다음엔 더욱 좋은 구성과 많은 수량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스킨젠 에코글램 선 스틱'은 백탁없는 고체형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 차단지수 최대치인 SPF50+ PA+++가 적용,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피부를 보호해준다.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어 메이크업 후 에도 손쉽게 덧바를 수 있다. 남녀노소 사용 가능하며, 손에 제형을 묻힐 필요가 없어 위생적이다. 특허받은 산거울 추추물과 호동씨오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을 선사하며, 여기에 올리고 히알루로산과 해바라기씨 오일등을 더해 보습 등 스킨케어 기능도 갖추었다. 신제품 '스킨젠 에코글램 선 스틱'은 온라인 쇼핑몰 뷰티스페이스 및 홈쇼핑 채널 등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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